스냅북 애드센스 승인 2탄

스냅북을 이용하여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스냅북에 회원 가입을 하여 많은 글들을 스냅한 후 이 스냅북 계정을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 심사를 받아야 한다. 승인 신청한 스냅북계정이 구글애드센스의 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내 티스토리 계정을 추가해 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바로 게시할 수 있다.

이 기간이 약 3~4일정도 걸린 듯하다. 이전 1탄에서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기존에 티스토리로 신청하여 검토 중인 계정을 해지하였다. 만약 해지하였거나 아니면 티스토리 계정을 아직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면 우선 스냅북에 가입해야 한다. 일단 스냅북 사이트로 이동해보자. 아래 링크를 클릭하든지 주소를 주소줄에 입력하든지 편한대로 하면 된다.

 

http://sbook.kr/

 

스냅북에 가입하기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펼쳐지는데 빨간 박스를 순서대로 클릭해보자.

 

 

 

 

위의 이메일 주소부터 스냅북 주소까지 입력한다. 이메일 주소는 자신이 사용하는 구글이든 네이버든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메일주소를 입력한다. 스냅북 이름은 주제에 맞게 입력한다. 참고로 필자는 건강과 재테크라고 입력하였다. 주소는 본인이 알맞게 정하여 입력한다. 그리고 로봇이 아닙니다에 체크한다.

 

가입 완료 후 카테고리 만들기

 

가입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아래의 화면에서 빨간 박스를 클릭한다.

 

 

아래의 화면은 카테고리를 추가하는 화면이다. 필자는 건광과 재테크 두 개만 만들었다. 본인이 맘에 드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만들되 많이 만들기보다 1~2개 정도 만들어 집중적으로 스냅하는 것이 좋다.

 

 

 

카테고리 만든후 스냅하기

 

이제부터 타인의 글을 스냅하면 된다. 필자는 100개 정도 스냅하였다. 다음과 같이 남의 포스팅이 나오면 그림을 클릭한다. 이때가 중요하다. 타인의 글을 클릭했을 때 글자수가 많아야 한다. 그림이 많고 글자 수는 적은 것들은 필자는 피했다. 그림은 별로 없으며 글자수가 빽빽한 사이트만 스냅하였다. 또한 본인이 만든 카테고리, 즉 주제에 맞는 글을 스냅하여 기존에 만든 카테고리에 등록한다.

 

 

본인이 만든 카테고리와 맞는 주제를 선택하여 클릭한 후 글의 양이 상당히 많은 것들을 스냅하자. 이때 필자는 뉴스나 기자의 컬럼은 스냅하지 않았다. 참고하자. 이 부분은 기존의 스냅한 분들의 조언을 들어 미리 알고 진행하였다. 따라서 실패하지 않고 곧 바로 성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로 글자 수는 세어보지 않았으나 그림보다 글자가 상담히 많은 글들을 스냅하였다. 어림잡아 글자수가 2,000자에서 3,000자 정도였던것 같고 그 이하인 인것도 더러 있었다. 이러한  조건에 맞는 사이트를 발견하였다면 주소 표시줄의 주소를 복사하자.

아래 링크된 필자의 스냅북에 있는 것들을 스냅해도 좋을 것이다. 이들로 인해 승인받은 사이트 들이니 안심하고 스냅해도 좋다. 마음껏 스냅하시길 바란다.

 

http://mylife77.sbook.kr/

 

 

그런 후 다음과 같이 스냅버튼을 클릭해보자

 

 

아래화면이 나오면 복사한 주소를 붙여 넣고 next버튼을 누른다.

 

다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폴더를 선택한다. 필자는 건강과 재테크만 만들었으니 그에 맞는 폴더를 선택하고 snap하였다. 하나의 스냅이 이루어지고 곧바로 다른 글을 스냅하자. 단 이때 바로 스냅하면 시간을 좀 더 두고 스냅하라고 일러준다. 즉 다음 스냅을 할 때까지의 시간을 주어야 하는데 필자의 기억으로는 대략 20~30초 정도 기다려야 했던 것 같다.



이 시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여하튼 곧바로 스냅하면 '너무 빠른 시간 내에 게시물을 연속해서 올릴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천천히 고르면서 스냅하자. 마음에 맞는 사이트를 발견했다면 주소를 메모장에 입력해 놓고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다.

 

 

이와 같이 필자는 각 주제에 맞는 글들을 각각의 폴더에 대략 50여개씩 총 100여개를 스냅하였다. 물론 스냅 후 곧바로 내 스냅북 URL로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하였다. 애드센스 승인 신청 후 이틀 동안 하루에 3~4개씩 스냅하였다. 어떤 이는 내 스냅한 글을 남들이 많이 구독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필자는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런데도 승인을 받았으니 구독여부와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다.

 

다음 편 에서는 스냅북을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신청 하는 과정과 승인 후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애드센스에 등록하는 방법을 포스팅 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