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받기 1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모든 초보 블로거들은 어떻게 하면 빠른 시간 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내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할 수 있을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임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탐색하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무한정 기다리기도 하고 계정을 해지하여 다시 신청하기도 하고 복수계정 문제로 고심을 하는 등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소위 애드고시를 간신히 통과한다. 필자는 복수계정 문제로 며칠 고심하기도 했는데 이 부분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포스팅을 작성할 것이다.

심지어는 어떤 사이트를 보면 유료로 애드센스 승인을 대행해 주겠다고 하는 사이트도 더러 보았다. 하지만 확신은 할 수 없다는 토를 달아 놓았다. 물론 이해는 간다. 그들 또한 오랜 시간을 공들여 쌓은 경험이기에 무료로 해주기에는 어려운 일이다.

필자 또한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하면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 부수입을 올릴까? 어떻게 하면 이를 통해 자본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까를 항상 생각해 왔기 때문에 초보 블로거로서 또 다른 초보 블로거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나의 경험을 공유하려 한다.

스냅북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빠른 시간 안에 심지어 3일 내지 4일 만에 승인 받으려는 분들게 이 글을 바치고자 한다. 천천히 읽으면서 따라오면 어느새 자신의 메일에 아래와 같이 흑인 총각을 만나보게 될 것임에 확신한다.

 

 

물론 혹자들은 광고 넣기에 급급하지 말고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승인 받기 위한 방법이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방법에 대해 1포스팅 당 3,000자 정도를 써야 하며 링크 또한 삽입하지 말고 표준어를 사용하며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해야 하고, 가급적 사진을 최소화하라는 둥 상당히 좋은 조언들이 많이 있다. 문제는 언제까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양의 포스팅을 해야 하는지가 문제다. 또한 그러한 조언을 지킨다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제로 쓰고 싶지 않은 글을 써야 하는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즐겁게 써야 할 포스팅이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포스팅이 되버리면 즐거운 일을 하려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는 일이 될 것이다. 말이 길어졌다. 서론은 이만 줄이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모두가 알다시피 애드센스 광고의 1차 승인은 구글봇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2차승인은 직접 사람이 한다고 한다. 블로그를 만들고 1차승인 신청을 하면 구글봇이 내 포스팅을 읽어 들여 양질의 콘텐츠인지 과연 광고를 달만한 플랫폼인지 판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1차승인을 받으면 다시 2차승인을 또 받기 위해 또 기다려야 한다. 필자는 1차와 2차를 한 번에 동시에 받고자 스냅북을 이용해 4일만에 광고를 게시할 수 있었다. 티스토리내의 포스팅 개수는 13개다.

 

사실 처음에는 필자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6개의 포스팅을 하고 시험 삼아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했었다. 하지만 콘텐츠 불충분으로 하루 만에 메일을 받았다. 다시 3개의 포스팅을 한 후 승인신청을 하였다. 어찌 되었을까?

 

 

바로 위와 같은 화면이 애드센스 초기 화면에서 일주일동안 없어지지 않았다. 정말 무한루프에 빠져 버린 듯 했다. 첫 번째 신청했을 때처럼 콘텐츠 부족이라고 메일이 왔다면 내용을 더 추가하고 재도전이라도 할 텐데 이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훑어보다가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들을 연구했다. 그래서 검토 중이라는 구글 계정을 해지해 버렸다. 즉 기존에 신청한 계정을 해지해야 한다.

홈 왼쪽 메뉴를 클릭하여 아래의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하면 계정을 해지 할 수 있다.

 

 

현재 블로그의 포스팅 개수를 캡처 한다. 겨우 13개 밖에 없다.

 

 

2탄으로 가기 전에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스냅북 화면으로 가서 미리 회원가입을 해 두길 바란다.

 

http://sbook.kr/

 

그러나 서두르지 말자. 서두르다 필자는 복수계정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수락할 수 없다는 메일을 받아서 며칠 머리를 싸매야 했다.

글이 길어져 2탄으로 가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