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줄이는 5가지 쉬운 방법
- 건강
- 2018. 1. 29. 13:32
다음의 다섯 가지 방법들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는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에서 흔히 나타나는 일반적인 징후다. 사실 약간의 스트레스는 건강을 위해 좋다고 한다. 이는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추진하기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버클리 대학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해롭지만, 약간의 스트레스 또는 단기간의 스트레스는 인간의 인지 기능을 올린다고 발표되었다.
스트레스는 좋거나 나쁜 경험들 둘 다 발생할 수 있는데 자연적,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인 반응이다.
단지 스트레스가 지나칠 땐 심각한 문제가 된다.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우리의 몸은 좋지 못한 호르몬을 발생시키고 심장과 호흡을 빠르게 한다.
매일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것이 힘들다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좋은 방법들이 있다. 아래의 다섯 가지 습관들은 일상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거나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5가지 방법
1. 명상을 활용할 것
명상은 강력하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명상은 흥분 상태의 마음을 이완하는 것 외에도 완전하고도 깊은 호흡을 통해 신체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게 해주고, 이로 인해 몸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한다.
하루에 단지 몇 분간의 명상일지라도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고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갖게 하는 상황에서도 잘 대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명상을 해 보도록 하자.
2. 정기적인 운동
운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중의 하나다. 운동은 어떤 형태로든지 우리의 두뇌가 엔돌핀이 나오게 하여 스트레스를 약화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기분을 상승시켜 효과적으로 우울증을 떨치고 불안감을 줄인다고 보고하고 있다. 몰핀은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엔돌핀은 그럴 필요가 없다.
헬스클럽에 가든지, 일과 중에 산책을 하든지, 아니면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걷든지, 출퇴근 시에 한정거장 전에 내려 걷든지 일상에서 평상시 할 수 있는 신체적인 활동들을 찾아 실천에 옮겨보자.
3. 하루에 너무 많은 일 No. No
하루에 해야 될 일과표를 갖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하루를 관리하고 조직화 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긴 하지만 과도한 업무 부담은 일을 하는 데 의욕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해야 할 일들을 확실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과표를 줄이는 것이고, 가장 중요하거나 반드시 오늘 마쳐야 할 일들에 한해 이를 처리하는 것이다.
해야 될 일들이 한 페이지 정도로 목록화 되어 있다면, 이미 일을 하기도 전에 엄청난 부담을 갖게 될 것이고 자꾸 미루게 될 것이다. 꼭 해야 할 일들만 우선 순위로 두고 나중에 할 수 있는 일들은 뒤로 미루어보자. 이러한 방법은 직면하고 있는 일에 몰두하게 되어 가장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게 될 것이며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될 것이다.
4. 책상이나 작업 환경을 깨끗하게
뒤죽박죽 정리되지 않은 주변 환경에 개의치 않고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환경이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아직 마치지 못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정리가 안된 직장 혹은 집안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피로감을 더 느끼고 우울증에 빠질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들은 상당한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을 갖게 되어, 기분이나 수면의 질에서도 악영향을 받았다. 이에 쉽게 대처하는 방법은 사무실에서 퇴근하기 전에, 책상 위는 물론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5. 일주일의 계획을 세워라.
효율적인 계획을 세우면 주어진 시간 내에 일을 마치게 되고, 여유시간을 갖게 되어 전체적인 스트레스가 감소될 것이다. 이는 운동 이외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며, 기분을 좋게 만든다. 주말에 지난주 일과 중에 경험한 실패와 성공 사례들을 검토하고, 일주일 계획표를 작성하면 자신감을 갖게 되어 그 다음 일들도 순조롭게 처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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