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오디의 효능

이글은 천기누설 구멍 난 뼈에 대한 이야기를 참고하여 골다공증에 대한 원인과 이에 대한 치료사례 및 해결책을 찾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대부분 뼈가 부러지고 난 후에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기침을 하다가도 뼈가 부러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예방법과 골밀도를 높여주는 음식과 뽕나무 열매인 오디의 효능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약해진 뼈는 회복이 어렵다고 하니 이에 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키도 줄어들 뿐 아니라 특히 대퇴골의 골절이 발생한 후 1년 정도 후에 약 25%정도의 사망률을 보인다고 하니 구멍이 많은 뼈는 무척 위험한 질병입니다. 

 

골다공증 진단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는 골다공증은 조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모서리 등에 부딪히면서 이미 약해질 대로 약해졌던 뼈가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뼈의 단단함을 측정하는 골밀도의 수치가 -2.5이하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판단하게 되는 데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본인이 골다공증 진단을 받게 된다면 이제부터는 철저히 뼈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원인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골다공증의 원인은 세포의 문제인데 조골세포가 줄어들고 파골세포가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즉. 나이가 늘면서 뼈를 파괴하는 세포가 증가하고 뼈를 만드는 세포가 줄어들면서 뼈에 구명을 만들어 골다공증을 더욱 가속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골다공증 해결책

 

간단하게 말하면 위의 원인을 해결하면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파골세포의 생성을 막고 조골세포의 생성을 돕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지요.

 

 

수술을 통해 심각한 골다공증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뼈에 나사로 고정시켜 일시적으로 치료된 것 같지만 원초적으로 골밀도를 높이지 않으면 추후 다시는 움직이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골다공증 완화에 성공한 70대 사례자의 예는 주목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1. 약보다 햇볕

 

무거운 물건을 옮기다가 허리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면서 그때부터 엄청난 통증과 함께 기어 다녔다는 그녀는 뼈가 심각하게 악화되어 수술도 불가능 하다는 판정을 받고 걸음도 못 걷고 휠체어에서 4~5개월 생활했다고 합니다.  의사의 조언대로 약보다 비타민 D의 합성을 위해  햇볕을 쬐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하여 12시~2시 사이에 편안한 자세로 가까운 공원 벤치에 앉아 햇볕을 하루도 빠짐없이 쬐었다고 합니다.

 

 

 

 

2. 음식의 중요성

 

뼈 건강을 위해 식사할 때 칼슘이 많은 두부, 달걀, 멸치를 먹고 치즈와 우유를 간식으로 섭취하고 있었습니다.  

 

 

   

   

 

3. 보라색 열매 오디의 효능

 

오디를 우유에 타먹고 있는 그녀만의 비법이 소개되었습니다. 바로 동의보감은 물론 본초강목에서 도 언급하고 있는 회춘시키는 명약 '상심자' 입니다. 바로 뽕나무 열매 오디입니다.

오디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은 비타민C보다 30~40배 가량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나 크랜베리보다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1.5배나 더 많이 들어있으며 골 손실도 막아 골다공증 발병을 막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뼈의 파괴를 막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블루베리보다 1.5배나 더 많다는 연구결과 또한 골다공증에 꼭 섭취해야 하는 열매인 것은 확실합니다.

 

수분이 많은 오디는 상온에서 쉽게 무르기 때문에 냉동보관을 합니다.

오디는 얼린 후 먹으면 안토시아닌 농도가 증가하여 체내 흡수율에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에 더 효과적인 섭취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우유에 타먹거나 음료, 청 또는 잼등 다양한 형태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5. 오디 섭취시 주의점

 

오디는 찬 음식이므로 자주 설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의해야 합니다.

열매의 경우 하루에 음료는 한컵정도(200mL) 열매의 경우엔 한줌정도(약 10g), 분말은 1큰술(2g)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이겨내기 위한 결론

 

칼슘에 꼭 필요한 비타민D는 태양광선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하루에 1~2시간 햇볕을 쬐입니다.

식사 중에 멸치나 두부, 달걀이나 우유등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오디를 하루에 한컵정도 마시고 오디를 말린 후 이를 간식으로 먹습니다. 

 

 

 

 

 

 

위의 방법을 거르지 않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디 골다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위의 방법을 이용하여 자리를 훌훌 털어버리고 건강하게 삶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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