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 없애는 방법 탁월한 효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에 얼룩처럼 보이는 검버섯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버섯은 얼굴, 이마, 목, 가슴, 어깨, 팔, 손과 같은 태양에 상당부분 오래 노출된 부분에 나타납니다. 크기도 다양하지만 색깔도 다양해서 갈색, 붉은색 검은색 등 여러 가지 색상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과색소침착을 말합니다. 검버섯 또는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는 다양한 방법 중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가 좋은 검버섯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검버섯 발생이유

 

검버섯을 나이반점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햇볕에 노출된 부분에 주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는 더 이상의 피부손상을 태양으로부터 보호하려고 시도하는 피부의 반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검버섯을 중년이후에 발생한 다고 하여 저승꽃이라 불리우긴 하지만 꼭 나이든 중년이상에서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닙니다.

젊은 층도 나타나는데 이는 역시 햇볕에 많은 시간을 노출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프나 테니스를 즐겨하는 젊은층도 많이 나타나며 특히 햇볕에 피부가 자주 타는 현상이 있다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검버섯의 정확한 명칭은 피부색소질환의 일종인 지루각화증입니다.

옅은 갈색에서 점차 짙어지면서 검은색으로 변해갑니다.

우리의 몸속에는 멜라닌이라는 천연안료가 있습니다. 태양 속에 있는 자외선으로 인해 이 멜라닌이 점차 덩어리화 되어 피부가 짙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에 이상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방치하면 점점 그 크기가 커지고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색상도 짙게 변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태양광선에 의한 비타민 D는 우리 몸에 필수적이지만 가장 더운 시간대의 태양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의 피부를 손상시키는 자외선중 UVA와 UVB광선 중 우리의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피부의 탄력은 물론 빠른 노화를 진행합니다. UVB광선 같은 경우엔 피부손상은 물론 피부암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검버섯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장 강렬한 시간대의 태양을 피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가 많은 제철과일도 꾸준히 섭취하면 세포의 노화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검버섯 없애는 방법

검버섯은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방치하면 점점 주위로 번져가고 나이들어 보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은 물론 적절한 제거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바로 검버섯 민간요법중 탁월한 방법으로 양파를 이용한 검버섯 제거방법입니다. 레몬으로 검버섯을 없애는 방법도 있지만 레몬은 사람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구하기도 쉽고 가장 흔한 양파로 없애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양파는 황화합물이라는 방부제성분과 각질제거에 상당히 효과가 있는 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성분으로 인해 검버섯을 점진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1. 양파즙을 낸 후 양파와 꿀(양파1 : 꿀2의 비율)을 섞어(믹서기 이용) 검버섯이 있는 곳에 바릅니다.

2. 15~20분 정도 지난 후 깨끗하게 씻습니다.

3. 이 방법을 하루에 두세 번 정도 진행합니다.

 

 

집에 꿀이 없다면 죽은 피부층 제거에 효과가 있는 사과식초를 사용합니다.

 

꿀 또는 사과 식초가 없다면 얇게 썬 양파만을 환부에 하루 2~3회 정도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검버섯이 점진적으로 원래의 피부색으로 돌아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검버섯 없애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파를 이용한 이와 같은 방법은 기미나 주근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병원에서 시술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쉽게 양파를 이용한 검버섯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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