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 않고 다이어트 하는 방법

굶으면 살이 빠지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하루 세끼 먹던 습관을 두끼나 한끼로 줄이면 당연히 살이 빠진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먹지 않으면 살은 빠지지만 근육도 함께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몸이 힘들어 면역력도 약해진다. 어떤 이들은 한가지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이 많은데 이는 자칫 영양소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실 골고루 먹으면서 매 끼니마다 조금씩 줄여 먹으면 몸이 스스로 적응을 해서 나중에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기고 자연스레 음식량 조절로 살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배고플 정도로 갑자기 식사를 줄여버리면 자칫 어느 순간 폭식을 하게 되는 때가 발생하며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 있다







먹는 것을 참는 것은 이와 같이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매일 세끼를 먹는 것이 중요하지만 매 끼니마다 평소 본인이 먹던 양을 조금씩 줄여서 먹어야 한다. 만약 식사량을 줄여서 참기 힘들다면 이때는 야채나 과일 한 두개 정도를 섭취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수시로 군것질이나 간식을 먹는 것은 당연히 모두 살로 간다고 보아야 한다.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 물만을 마시게 되면 모두 위장을 통해 내려가지만 과일은 수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당분도 있기 때문에 당분을 지방으로 저장한다고 하니 당연히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밥은 조금 먹고 과일로 배를 채우면 결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불규칙하게 식사시간을 지나쳐서 먹게 되면 처음에 자신과 약속했던 식사량을 조절하기가 어렵다. 이는 배고픈 상태이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되므로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된다. 반드시 시간을 지켜 규칙적으로 식사시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규칙적으로 먹지 않게 되면 몸 자체가 스스로 에너지를 비축하려 하게 되고 평소보다 음식 섭취량이 많게 되기에 다이어트를 지속하기에 무리가 생긴다. 일단 이와 같이 천천히 체중을 줄여나가야 한다. 짧은 기간에 살을 빼는데 성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이와 같이 살 빼는 것에 목숨을 건다면 우리 몸에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한 예로 살이 처지거나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즉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안하는 것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농담 같은 이야기지만 사실 갑자기 살을 빼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 즉 옷이 맞는 것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계획적으로 그리고 습관적으로 서서히 음식량을 줄이고 부족한 부분은 살이 찌찌 않는 약간의 과일 등으로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과일은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 토마토, 오이와 같은 음식을 식사 대신 하게 되면 포만감도 주고 칼로리도 낮아 식욕 증가를 억제할 수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포만감을 얻으려면 마나나 등도 좋다고 한다. 마나나는 일명 바나나와 마를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에 갈아 만든 훌륭한 음식이며 아침을 대신해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이러한 식단은 뱃살을 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시도해 볼만 하다. 특히 마에는 뮤신이라고 하는 성분으로 인해 우리의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인슐린을 분비해 당을 조절한다고 한다. 특히 디아스타제라는 성분이 있어 소화를 돕는다고 한다. 게다가 피부미용은 물론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바나나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B도 풍부해서 피부노화방지는 물론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자자 붓는 사람들은 바나나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으로 인해 나트륨을 배출하게 해서 붓기를 빼는데 효과적이기도 하다.



평소 가벼운 운동은 필수요건이며 잦은 술은 비만과의 친구이다. 또한 잦은 회식자리 또한 다이어트의 적이기에 앞에 놓인 많은 음식에 대해 어느 정도 인내해야 한다. 특히 회식이 있다고 해서 지나치게 굶고 가는 경우가 더러 있다. 평소 열심히 다이어트 했으니 오늘은 내 몸에게 충분한 영양소를 준다고 생각한다면 다이어트에 해가 된다. 열심히 먹은 것을 운동으로 소모한다고 생각하면 이는 오산이다. 한 시간 정도 빠른 속도로 걷는다 해도 소모되는 칼로리는 겨우 150kcal라고 하는데 만약 음주와 과식을 하게 되면 1kcal에서 많게는 4~5kcal까지 먹게 된다고 하니 운동보다 식사량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도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수면을 적게 하면 힘이 없어 활동량이 줄게 되어 체중이 증가한다. 수면을 줄이면 실제 복부비만이 증가하는 통계도 나와 있는 상태다.

또한 항상 밝고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스트레스는 체중을 증가시키는 주 원인이며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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